
Call of Duty 처음 나왔을 때 ATI x1650으로 플레이하면서 그래픽에 처음 감탄하고 진행하면서 스토리에 감탄했다. 노트북을 사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면서 데스크탑을 부모님께 드리게 되어 결국 끝까지 플레이하진 못했지만..
컴퓨터를 새로 사고 제일먼저 해 본 게임이 바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이다. 제작진이 시리즈 별로 많이 다르긴 하지만 역시 그때의 그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무기 사용의 사실성과 아케이드성을 최대한 버무려 내었고, 로딩에서도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스토리에 몰입하도록 만들어준 연출은 정말 일품이었다.
타자는 왠만하면 게임 엔딩 보기가 힘들다. 쉽게 질리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엔딩을 두번이나 보았다. 내가 가장 빡쎄게 플레이했던 퀘이크3도 싱글 한 바퀴 돌고 나니까 다신 거들떠도 안보게 되던데.. 그만큼 연출력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한 것 같다.
Posted by 모질이

